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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개공 600억원 현물 출자안 '어설픈 보류' 아닌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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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6.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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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에 600억원 규모의 도유지를 현물 출자하는 계획안을

도의회가 보류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는

'어설픈 보류'가 아닌 '즉시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강원 평화경제 연구소는 오늘 성명을 통해

"강원도는 춘천 삼천동 의암호 인근의 핵심 도유지와

동해안 양양 하조대 일대 도유지 등 총 600억원 규모의 자산을

강개공에 공짜로 넘겨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두고 연구소 측은 지난해 춘천 붕어섬과 대관령 풍력단지 등

800억원 규모의 자산 출자에 이어

부채만 2900억원에 허덕이는 부실 공기업인 강개공의 부채 비율을 낮추려고 

또다시 이번 현물 출자를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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