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16억원 빼돌려 빚 갚는 데 탕진…전 강원법무사회장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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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7.25 댓글0건본문
법무사회 공금 16억원을 빼돌려
사무실 운영비와 채무 변제금으로 탕진한
전 강원지방 법무사회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춘천경찰서는 특정경제 범죄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50대 A씨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강원지방 법무사회 회장 A씨는
법무사회 공금 통장을 관리하며 수시로 돈을 인출하는 등
2022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16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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