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강원노동청, 외국인 근로자 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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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7.29 댓글0건본문
연일 35도가 넘는 더위로 온열질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농촌 외국인 근로자 일터와 숙소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벌였습니다.
김상용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양구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들과
오늘 양구지역 수박·오이 재배 하우스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조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청장은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 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 숙소 냉방시설·설비 상태와
전기·소방 시설 등 안전조치 사항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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