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비 10조 시대 개막'…역대 최대 10조 2천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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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01 댓글0건본문
도가 사상 처음으로 국비 10조원을 확보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도 국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천 3억원이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5.1% 증가한 규모입니다.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수소 등 미래산업 육성은 물론
복지 예산 대폭 확대, SOC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 지사는 "예타 진행 중인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와
용문∼홍천 철도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예타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20일 통과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도
정부 예산안과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내일 국회로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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