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가뭄' 강릉에 16일 밤부터 이틀간 5∼20㎜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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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15 댓글0건본문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지난 주말 비가 내려
상수원 저수율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내일 밤부터 강릉지역에 한 차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늦은 밤부터 17일까지
강릉을 포함한 중·남부 동해안에 5∼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부 동해안에도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100㎜의 비가 내리면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52일 만에 3% 포인트 가량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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