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밀수한 마약 SNS로 유통한 중국인 등 일가족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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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4.13 댓글0건본문
중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마약을 SNS를 통해 유통한 중국인 일당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8살 A씨와
중국 국적 아내 40살 B씨, A씨 친모 71살 C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 국적을 취득한 A씨는 중국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거쳐
거통편 5천정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산 진통제로 알려진 거통편은 국내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취급·유통이 금지돼 있습니다.
B씨는 국내로 들여온 마약을 SNS를 통해 판매했으며,
C씨는 이 중 일부를 직접 투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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