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청소년올림픽 폐막식 날 대설주의보, 강원도 제설 총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4.02.01 댓글0건본문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폐막일인 오늘
동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강원도가 제설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도는 폭설 등에 대비해 영서지역 제설 장비 21대 이상을 추가 배치하고,
기상특보 단계별로 취약지역 구간에 장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폐막식 야외 공연장과 임시 천막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대회 폐막식은 오늘 오후 8시
강릉 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 광장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최종구 조직위 대표위원장, 김진태 지사, 선수단,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1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