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매판매 실적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소비 위축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청의 ‘4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도내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76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1.5%가 감소했습니다.

도내 대형소매점 판매실적은 올해 2월 74.3으로 떨어지면서

최근 5년 중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지난 3월 85.9로 오르며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