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봄철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26건 적발…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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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6.04 댓글0건본문
도 산불방지 센터는 봄철 산불 취약 시기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 결과
26건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3일부터 5월 15일까지 펼친 이번 단속에서
정선 6건, 강릉 5건, 삼척 4건이 적발됐으며
647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또 불법소각 행위 예방 차원에서 3천 961명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조치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무심코 저지른 불법소각이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단속과 처벌을 병행해 불법소각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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