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철도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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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2.08 댓글0건본문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서 홍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도가 이 사업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직접 연결하는 생명선과 같은 사업"이라며
"예타 결과 발표가 임박한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대응에 나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는 16일 열릴 예정인
기획재정부 SOC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예타 통과를 강력히 촉구할 방침입니다.
도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수시로 협의하며 강원도 철도 소외지역 해소 필요성,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 완성 효과,
군사적 파급효과 등을 집중적으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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