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년 생활임금 1만2,087원 결정...노동계 "밀실 결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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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22 댓글0건본문
2026년 생활임금을 1만2,087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노동계가 임금 결정 구조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도와 민주노총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1만 2,087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내 노동계는 ‘생활임금 결정 과정이
비공개·형식적으로 진행돼
제도의 취지를 구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26년도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도와 도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도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의 기간제 근로자
890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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