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재난 해제' 강릉시, 축제 재개 검토 등 일상 회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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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9.23 댓글0건본문
도와 강릉시는 오늘 강릉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가뭄 재난사태 해제에 따른 후속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영업손실 확인서를 발급해 최대 1억원,
금리 2.0%의 재해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생활용수 수원을 다변화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농촌용수 개발사업 등을 통해
누수율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홍제 및 연곡 정수장 증설, 지하 저류댐 설치,
하수처리수재이용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강릉 커피 축제, 누들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는
강우량과 여건을 검토해 다음 주 최종 개최 여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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