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의 한 축인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조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내일 개최합니다.

원주시 부론면 부론 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2천450㎡ 규모로 건립하는 실증센터는

지난해 5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도는 올해 9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축 인허가, 시공사 선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착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