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축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이

도내 처음으로 평창에서 지급됩니다.

평창군은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4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상 농가는 평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한우·육우를 계통 출하하는 농가로,

지원 규모는 농가당 최대 30마리, 500만원 한도로 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