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포장배달에도 수수료 부과… 소상공인 강력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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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4.16 댓글0건본문
배달의 민족이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6.8%를 부과하자
도내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달 비용뿐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찾아가는 포장 주문까지
중개 이용료를 부과하자
점주들은 '대기업의 횡포'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배민은 지난 14일부터 포장주문에 대한 1건당
중개수수료 6.8%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객이 앱을 통해 포장 주문을 한 뒤 직접 음식을 찾아가는 경우에도
점주가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도 소상공인 연합은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 이미 배민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장주문까지 수수료가 붙게 돼 수익구조 악화는 불 보듯 뻔하다"며
민관협력 배달앱을 활용하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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