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공중보건의 인원 작년보다 줄어…"의료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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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4.09 댓글0건본문
도내 공중보건의사가 전년보다 다소 줄어 의료 공백이 우려됩니다.
도에 따르면 의과 39명, 치과 13명, 한의과 21명 등
공중보건의 73명을 배치했습니다.
기존에 근무 중인 도내 공중보건의 248명 중 94명은
오는 14일 복무가 만료됩니다.
도는 최근 공중 보건의사 배출 인원이 전국적으로 감소해
도내 복무 만료 인원보다 신규 배치 인원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고려해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우선 배치했습니다.
또 민간 의료기관과의 원격협진을 확대하고
보건지소 2개소당 최소 1명의 공중보건의를 순환 배치해
순회 진료를 강화하는 등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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