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서 타시도로 전출을

희망하는 교사가 해마다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장수 도교육감은 오늘 오전 열린

도의회 제 162회 임시회 교육 행정 질문

답변을 통해 “농어촌이 많은 도의 특성상

교원 전출이 많았지만, 전출 기준

강화 등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교육감에 따르면 타시도 전출 교원은

2002년 143명, 2003년 131명, 2004년 98명,

올해 9월 1일 현재 67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춘천 교대의

교육감 추천 입학제, 강원교육

홍보, 농어촌 지역학교 근무교사의

근무 생활 여건 개선 등으로

타시도 전출 희망 교원을 줄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