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한국관광공사와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에 접목해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양양군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양양군은 내년 3월까지 70억원을 투입해

국내 서핑 관광을 리드하는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스마트 서핑 플랫폼 구축, 서핑 워케이션 센터 조성,

실시간 파도 웹캠 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모바일 앱에 담아

서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