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주춤...도내 의료원 정상진료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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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6.14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확산세 완화에 따라
도내 의료원이 정상 진료 체계로 전환합니다.
강원도는 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 등
5개 의료원의 확진자 전담 병상을 일반 환자 병상으로 전환하는 등
정상 진료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 의료원은 지난달 23일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했고,
나머지 4개 의료원은 확진자 전담 병상을 점차 축소하는 추세입니다.
또 외래 진료, 입원 치료, 응급실 운영, 중환자실, 호스피스 병동 등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계획입니다.
도내 의료원들이 정상 진료 체계로 돌아가는 것은 2년여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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