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도내에서 수난사고 722건 발생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6.15 댓글0건본문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
수난사고 722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2021년
도내에서 수난사고 722건이 발생해,
60명이 숨지고 375명이 다쳤으며, 287명이 구조됐습니다.
지난 12일 홍천군 동면 덕지천 계곡에서는
60대 남성이 다슬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졌고,
2일에는 양양군 서면 남대천에서 족대로 고기를 잡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강원소방은 수상훈련과 영법 숙달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도민들이 편안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