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국립 한국자생식물원’ 다음 달 4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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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6.20 댓글0건본문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식물원인 ‘국립 한국자생식물원’이
다음달 정식 개원합니다.
산림청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은 7월 4일 오후 2시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정식 개원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는 멸종위기 식물인 조름나물, 산작약, 개병풍을 비롯해
희귀식물인 국화방망이, 벌깨풀, 정향풀 등
1천432종 209만 본의 자생식물이 있습니다.
한국자생식물원은
아고산대 및 북방계 자생식물의 수집·증식·보전·관리는 물론
자생식물을 활용한 각종 전시·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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