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선박 해양오염사고 예방 위한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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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6.23 댓글0건본문
동해해경이 선박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섭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유조선과 황산운반선 등
고위험 선박의 해양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7월 15일까지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삼척에 이르는 동해해경 담당구역에는
연평균 1천770여 척의 유조선이 통항하고,
140만여t의 유류를 운송하고 있습니다.
일제 점검에서는 고위험 선박의
해양오염 위험요인 분석 등을 통한 지도점검 등이 이뤄집니다.
최근 3년간 유조선으로부터 기름 이송작업 중
총 6건의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고,
총 11건의 해양환경관리법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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