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 수영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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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6.24 댓글0건본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와 쇼트트랙 경기가 열렸던
강릉아레나 시설 일부가 수영장으로 변신합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유산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릉아레나 시설을 리모델링해 추진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사업을
7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98억원을 들여 지하 1~2층에 조성한 수영장은
길이 50m의 8레인 규모로, 유아풀과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시는 시험 운전 등을 거쳐
오는 10월에 정식 개장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이와 함께 올해 신규 공사가 끝나는
공공체육시설 5개소를 하반기에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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